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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은 제발” 여심 애태우는 ‘미품절남’ 스타 7명

여심을 들었다 놨다 하던 배우들이 하나 둘씩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아직 피앙세를 찾아 떠나지 않은 미품절남 스타들을 모아봤다.

via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스틸컷

 

여심을 들었다 놨다 하던 배우들이 하나 둘씩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최근 만인의 연인으로 불리던 원빈마저 떠나면서 많은 여성들이 눈물을 삼키고 있다.

 

하지만 괜찮다. 우리에게는 아직 피앙세를 찾아 떠나지 않은 미품절남 스타들이 있다.

 

여심을 애태우는 미품절남 스타 7명을 소개한다.

 

1. 강동원 (1981년생)

 

via 영화 의형제 스틸컷

 

훤칠한 키와 커다란 눈망울로 여성들의 마음을 녹인 미소년 스타일의 강동원.

 

영화를 함께 찍었던 송혜교와 잠시 열애설 의혹이 나긴했지만 그는 여전히 꽃미모 발산하는 '남친'감 배우로 꼽힌다.

 

2. 조인성(1981년생)

 

via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은 런웨이 모델로 데뷔했지만 워낙 잘생긴 외모로 단박에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다. 

 

남성미 넘치는 눈빛으로 매번 여심을 흔들다가도 순수한 미소로 사르르 녹이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녔다.

 

3. 소지섭(1977년생)

 

via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머리부터 발끝까지 훈내가 진동하는 소지섭은 일명 '소간지'라는 별칭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전직 수영 선수로 다진 탁트인 어깨와 갸름한 얼굴은 매번 여성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4. 송중기(1985년생)

 

via 영화 늑대소년 스틸컷

 

갓 군대를 전역하고 어엿한 남자가 되서 돌아온 송중기.

 

여심을 저격한 미소 가득한 뽀얀 얼굴과 말똥말똥한 눈망울은 남자친구로 삼고 싶을 만큼 절로 빠져들게 만든다.

 

5. 현빈(1982년생)

 

via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현빈은 까칠하고 도도한 남자인 일명 '까도남'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깔끔한 수트와 날렵한 턱선으로 츤데레한 매력을 뽐내는 그의 연기에 빠져든 여성들이 많다.

 

6. 박해진(1983년생)

 

via 영화 설해 스틸컷

 

키다리 아저씨 같은 이웃 오빠의 훈훈함을 풍기는 박해진은 최근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그의 작은 머리와 우월한 기럭지는 드라마에 금방 빠져들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고 있다.

 

7. 공유(1979년생)

 

via 영화 김종욱찾기 스틸컷

 

한때 커피집 사장님으로 여성들을 들었다 놨다 했던 공유.

 

부드러울 땐 한 없이 부드럽다가도 강할땐 남자의 매력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그의 매력은 여성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