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민국, 아빠 위해 ‘밍장금’ 변신 (영상)
지난 19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귀여운 소꿉놀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via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cast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귀여운 소꿉놀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들을 데리고 어린이 체험 농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세는 모래로 밥(?)을 만들면서 "이건 볶음밥. 먹어보세요"라는 말로 아기자기한 소꿉놀이를 시작했다. 송일국은 밥 먹는 흉내를 내며 "맛있어요"라고 답해 놀이를 이어갔다.
이 모습을 본 '밍장금' 민국이는 송일국을 위해 양동이에 진지하게 모래알을 골라 담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외에도 삼둥이들은 송일국이 어렵게 심은 순무를 뽑는 등 방송 내내 개구진 모습을 보여 안방극장에 활력을 줬다.
via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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