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팔아달라고 난리 난 5만원 짜리 '실물 크기' 방탄소년단 등신대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옆에두고 보면 실제 연예인과 함께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실물 크기 등신대.

실물 크기 방탄소년단 등신대가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한국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탄 등신대"라는 제목과 함께 등신대 사진이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등신대는 독일의 한 연예인 굿즈 숍에서 팔고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40.99유로(한화 약 5만 4천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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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과 똑같은 크기를 자랑하는 이 등신대는 방탄의 꽃미모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등신대 속 정국은 팔짱을 끼고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자신감 넘치게 서있는 모습에 옆으로 다가가 팔짱이라도 한번 끼고 싶다.

귀엽게 브이를 하며 소년미를 뽐내고 있는 뷔 등신대는 당장이라도 특유의 중저음 사투리로 인사를 건넬 것만 같다.

진 등신대에는 진의 꽃미모가 그대로 담겨있고 슈가는 깜찍 표정을 지어 보이며 잔망미를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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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청청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지민은 금발 머리에 은빛 재킷을 입어 화려함을 두 배로 더했다.

갈 곳 잃은 손 모양과 시선처리를 하고 있는 RM의 등신대는 특히나 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을 본 팬들은 제발 한국에서도 팔아달라며 부러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리는 유엔아동기금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총회에서 방탄소년단은 3분가량 연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송은 미국 ABC 뉴스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