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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외모에 공부까지 잘해 '전교 회장' 출신 연예인 6인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우등생 타이틀까지 거머쥔 '전교 회장' 출신의 스타들을 모아봤다.

인사이트(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Instagram 'miyayeah'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특출난 끼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의 학창시절은 어땠을까.


준수한 외모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데다가 우수한 성적, 남다른 인기와 리더십을 자랑해 학우들의 모범이 된 연예인이 있다.


이들은 연예계로 데뷔하기 전인 학창시절 때부터 소위 '엄친아', '엄친딸'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과 인기를 독차지했다.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우등생 타이틀까지 거머쥔 '전교 회장' 출신의 스타들을 모아봤다.


1. 차은우


인사이트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차은우는 과거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에서 중학교 시절 '수'와 '우'로 가득 찬 성적표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공부를 가장 잘했을 때는 전교 3등까지 했었다. 제일 못했을 때 성적이 20등이다"라고 말하며 '엄친아'다운 면모를 뽐냈다. 


심지어 차은우는 학창시절 축구·농구부 주장과 전교 회장까지 했었다고 밝혔다.


2. 선미


인사이트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던 선미는 학창시절 '전교 회장'까지 맡았던 반전 이력을 밝힌 바 있다.


전교 회장을 맡게 된 이유에 대해 선미는 "어린 시절 어려웠던 가정 환경 때문에 이 학교의 얼굴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3. 임시완


인사이트tvN '미생'


임시완은 고등학교 시절 꾸준히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다. 실제로 방송에서 공개된 임시완의 성적표는 '수'로 가득했다.


개근상에 우등상까지 놓치지 않은 모범생 임시완은 수능 점수 또한 500점 만점에 450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학창 시절 반장, 전교 회장, 전교 부회장까지 역임했다고 한다.


4. 이승기


인사이트Instagram 'leeseunggi.official'


바른 생활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이승기는 고등학생 시절 전교 2등까지 했을 정도로 모범생이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우수한 성적뿐만 아니라 올바른 품행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 전교 회장을 두 번이나 했다.


준수한 외모에다가 공부도 잘하고 인기까지 갖추고 있는 그는 일명 '엄친아'의 정석이라 불리며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5. 아이유


인사이트Twitter 'IUdotcom'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지닌 아이유는 초등학교 시절 전교 회장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전학 온 지 단 두 달 만에 선거에 나갔다가 전교회장이 됐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6. 송중기


인사이트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송중기는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그는 400점 만점인 수능시험에서 380점을 받아 대학에 진학했다. 


또한 중학교 때는 전교 회장, 고등학교 때는 전교 부회장을 맡으며 학교생활에도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