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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은우, 가을엔 강준"···'얼굴 천재' 서강준 주연의 새 로코 드라마 '제3의 매력'

'얼굴 천재' 배우 서강준이 차은우의 바통을 이어받아 JTBC 새 드라마 '제3의 매력' 남자 주인공으로 나선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배우 서강준이 차은우의 바통을 이어받아 브라운관을 접수한다.


지난 19일 JTBC 새 드라마 '제3의 매력' 측은 주연 배우 서강준, 이솜, 양동근, 이윤지 등의 이야기가 담긴 캐릭터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강준은 "온준영 역할을 맡았다"며 "준영이는 굉장히 섬세하고 꼼꼼하며 세심한 사람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무엇 하나를 하더라도 열심히 하는 귀엽고 착한 캐릭터다"라며 '온준영'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뒤이어 나오는 '제3의 매력' 촬영 현장에서는 일명 '얼굴 천재'라 불리는 서강준의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름엔 '강남미인' 차은우로 눈 호강했는데 가을엔 서강준인 거냐", "평범한 역할인데 얼굴 밖에 안 보인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반짝거리는 서로에게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의 12년 연애 대서사시를 담는다.


두 사람이 함께 보내는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그리고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은 어떻게 그려질까.


서강준의 출연만으로도 기대를 더하는 '제3의 매력'은 오는 28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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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Naver TV '제3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