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벗고 '명품 슈트' 입은 채 '반전 섹시미' 터진 이승우

아레나 옴므 플러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막내 '뽀시래기' 이승우가 패션 화보에서 남성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19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이승우와 함께 한 새로운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우는 익숙했던 축구 유니폼을 벗어던지고 멀끔한 수트룩을 선보였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이승우는 완벽한 수트핏으로 수트와 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자에 기대 옅은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승우에게는 특유의 여유로움까지 느껴졌다.

그의 팔뚝에 드러난 힘줄은 섹시미까지 발산했다.

말그대로 상남자의 모습이었다. 그동안 대표님 막내 이미지는 찾아볼수 없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한편 이승우의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우는 이번 인터뷰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수상에 대한 소감과 대표팀 생활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솔직히 털어놓았으며, 이탈리아 생활과 이번 시즌 목표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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