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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90억원' 호날두, 골 넣으면 경기마다 '65억원'씩 더 받는다

연봉 390억원을 받고 있는 호날두가 경기마다 '골 수당'을 받고 있는데 그 수준은 500만유로(약 6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유벤투스로 둥지를 옮긴 크리스티아 호날두(33)가 시크릿 골 수당을 더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6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영문판 돈발론은 칼치오메르카초를 통해 유벤투스와 호날두의 계약서 안에 비밀조건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의 몸값은 1억유로(약 1,300억원)이었다. 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에 지불한 금액이 1억유로인 것.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그의 연봉은 3000만유로(약 390억원)에 달하며 이는 세금이 포함된 네트 계약이다.


이 때문에 연봉의 절반 정도를 세금으로 떼면 호날두의 연봉은 190억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세금으로 빠지는 금액을 일정 부분 비밀조건을 통해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호날두는 연봉 자체가 워낙 높기 때문에 많은 옵션이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


그는 경기 당 1골 이상을 기록하면 '골 수당'을 받고 있는데 그 수준은 500만유로(약 6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날두는 세리에 A 무대 적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