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닮아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 자랑하는 정시아 딸 서우

Instagram 'jung.sia'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정시아의 딸 서우가 엄마와 똑닮은 미모로 유전자의 힘을 실감케했다.

지난 12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딸 서우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우는 갸름하고 조막만 한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서우는 인형을 연상케하는 미모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Instagram 'jung.sia'

특히 사슴같이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코, 긴 속눈썹 등은 엄마 정시아를 쏙 빼닮았다.

아직 7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서우는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뽐내며 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앞서 서우는 2016년 종영한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나날이 더 예뻐지는 서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랑 붕어빵이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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