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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로맨스 시작" 혼인 후 첫날밤 보내게 된 '낭군님' 도경수X남지현

tvN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와 남지현의 본격적인 달달 로맨스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인사이트tvN '백일의 낭군님'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와 남지현이 본격적으로 달달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11일 tvN '백일의 낭군님' 방송 말미에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재회하게 된 이율(도경수 분)과 홍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심은 박영감(안석환 분)의 첩실 자리를 거절한 탓에 곤장 백대를 맞는 위기에 처했다. 


그 순간 기억을 잃은 이율(도경수 분)이 원득이 돼 나타났고, 두 사람은 기사회생 끝에 재회를 하게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백일의 낭군님'


방송이 끝난 후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내가 그런 얼굴을 한 여인에게 혼인을 하자고 했을 리 없다"며 홍심과의 관계를 부정하는 이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사고 이후 아무 기억이 나지 않았던 이율은 결국 곱게 혼례복을 차려 입고 홍심과 혼례를 치르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후, 첫날밤을 맞이한 두 사람.


홍심을 향해 "혹 너도 내게 첫눈에 반한 것이냐"며 진지하게 묻는 이율의 모습이 그려지는 등 두 사람 사이에 급격하게 로맨틱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두 사람의 '꽁냥꽁냥'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 tvN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영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백일의 낭군님'


Naver TV '백일의 낭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