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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이모·삼촌 '심쿵'하게 만든 초고화질 인절미 '인생샷'

'절미 언니'가 인절미의 초고화질 사진을 찍어 게시해 랜선 이모, 삼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깜찍한 외모와 구김살 없는 성격, 귀여운 애교까지 갖추며 '초특급 셀럽' 반열에 오른 인절미.


폭발적인 관심 속에 팔로워 63만을 돌파한 인절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근 고화질 사진이 업로드되면서 또 한 번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인절미의 보호자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짱절미'에는 짧은 영상 한 편과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앞서 강물에 둥둥 떠내려가다 구조된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전해지고 있는 인절미.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


수많은 깜찍한 사진들 가운데 최근 게시되고 있는 사진의 화질이 이전과 비교해 훨씬 좋아졌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실제 지난 5일에 게시된 사과나무 밭에서 찍은 사진과 집에서 애교 부리는 인절미의 모습은 화보를 방불케한다. 그야말로 '인생샷'이라고 해도 될 정도다.


이전과 사뭇 달라진 느낌. 인절미의 견주인 '절미 언니' 고화질 사진의 비결을 '카메라'라고 밝혔다.


스마트폰이 아닌 카메라로 인절미의 근황을 담기 시작한 것이다.


사진의 화질이 업그레이드된 덕에 누리꾼들은 "이왕 이렇게 된 거 포토북도 내달라", "사진 모아서 달력으로 내도 될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