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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위해 광어까지 들고 "할 수 있다" 의지 드러냈던 전소미

오직 데뷔를 위해 거침없이 직진했던 전소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KaKao TV '꿀픽(Cool Pic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전소미가 그동안 몸을 담았던 JYP와 결별한 가운데 의지 넘쳤던 그의 연습생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패기 넘쳤던 전소미의 연습생 시절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됐다. 


지난 20일 전소미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면서 향후 행보가 불분명해지자, 누리꾼들이 데뷔를 향한 열정을 거침없이 드러낸 전소미의 과거 행보를 떠올렸기 때문이다. 


영상 속 전소미는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 사진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aKao TV '꿀픽(Cool Pick)'


당시 전소미는 "사진만큼은 자연스러움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전소미는 인어공주로 변신했고 모두가 꺼렸던 살아있는 광어를 소품으로 선택해 촬영을 이어갔다.


15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전소미는 다양한 표정 연기와 포즈를 구사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광어를 손으로 잡아보라는 사진작가의 말에 전소미는 잠시 울상을 짓기도 했지만 이내 "할 수 있다"며 굳은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aKao TV '꿀픽(Cool Pick)'


조선희 작가는 전소미의 자세에 감탄했으며 "본인의 끼와 자기가 가진 걸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라며 극찬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곧 정식 데뷔 할 수 있을 거다", "소미가 꽃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의지 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KaKao TV '꿀픽(Cool 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