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서서 8천원 이상 구매시 단돈 2900원에 '득템'할 수 있는 '스폰지밥 바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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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던킨도너츠가 스폰지밥 캐릭터를 이용한 목욕 용품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18일 SPC그룹의 던킨도너츠는 8월 스폰지밥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스폰지밥 캐릭터를 활용한 목욕 용품 세트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은 8,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으로 스폰지밥을 활용한 목욕 용품 세트를 2,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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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 바스 세트'는 만화 캐릭터 스폰지밥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핑크색 핸드타월, 푸른색 페이스타월, 스폰지밥의 네모난 몸통을 재현한 '샤워 스펀지' 등 3가지 목욕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만화 속에 등장하는 파인애플 하우스 디자인의 파우치도 함께 마련돼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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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은 판촉물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참여를 할 경우 타 쿠폰, 타 행사, 제휴 할인 등의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올 8월에는 엉뚱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바닷속 스펀지밥을 활용한 바스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던킨도너츠 매장에 방문해 달콤한 도넛과 함께 유쾌한 스폰지밥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