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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땅콩잼 '스키피' 가득 들어간 편의점 신상 콘 아이스크림

중독성 강한 땅콩잼 '스키피'가 들어간 콘 아이스크림이 나와 많은 소비자의 입맛을 다시게 만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_js_records'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일단 뚜껑을 열었다 하면, 끝을 볼 수밖에 없다는 매력적인 땅콩버터 '스키피(SKIPPY)'의 콘 아이스크림 버전이 소비자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16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악마의 잼'으로 명성이 자자한 스키피로 만든 콘 아이스크림이 화제로 떠올랐다.


스키피는 1933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뒤 80년이 넘도록 판매되며, 전 세계 '땅콩 덕후'들의 취향을 사로잡은 잼이다.


그런 만큼 국내에도 스키피를 좋아하는 마니아 층이 두텁다.


인사이트Instagram 'daaa__ys'


스키피는 꾸덕꾸덕한 식감에 고소, 짭짤, 달콤한 맛이 완벽하게 섞이는 것이 특징이다.


설명만 들어도 군침이 넘어가는 스피키의 매력이 그대로 이어진 콘 아이스크림은 어떤 맛일까.


많은 이들의 후기에 따르면 일단 '합격점'을 받은 모양이다.


아이스크림으로는 '스피키 바'가 먼저 출시됐고, 그다음으로 '스피키 콘'이 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rayeyun'


스피키 콘은 바 제품과 비교해 좀 더 달고 고소한 맛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스크림 가운데 부분에 땅콩 잼이 시럽 형태로 가로지르고 있어 더욱 강렬한 땅콩 향이 느껴진다.


달콤 짭쪼름한 아아스크림과 바삭한 과자 부분의 조화가 먹는 이들의 기분을 저절로 환해지게 만든다고.


한 입 먹으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스키피 잼의 맛이 제대로 구현된 스키피 콘 아이스크림은 CU와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2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7eleven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