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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뱅앤올룹슨·자르 등 럭셔리 음향기기 빌려 쓰세요"

롯데렌탈이 운영하는 렌탈 플랫폼 '묘미'가 고가의 프리미엄 음향기기를 한 자리에 모아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렌탈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롯데렌탈이 운영하는 렌탈 플랫폼 '묘미'가 고가의 프리미엄 음향기기를 한 자리에 모아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탈의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이 없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리미엄 음향기기 렌탈 서비스를 국내 처음 출시했다.


최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의 확산으로 주목 받는 셀프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프리미엄 음향기기 렌탈 서비스를 선보인 것.


롯데렌탈은 뱅앤올룹슨, 자르, 제네바, 바워앤윌킨스 등 50만~300만원대의 음향기기를 '스마트 장기 렌탈서비스'로 제공한다.


스마트 장기 렌탈서비스는 계약기간 동안 월 렌탈료를 내고 제품을 이용한 뒤 소유권을 이전받는 것이다.


렌탈기간은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12·24·36개월 가운데 정할 수 있다. 예컨데 뱅앤올룹슨 제품의 월 렌탈료는 1만4000~8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묘미 모바일 앱(응용 프로그램)과 공식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