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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킬러' 디카프리오 21살 새 여친의 코피 터지는 비키니 몸매

아르헨티나 출신 모델 카밀라 모로네가 디카프리오와 초호화 요트 여행을 떠나 '넘사벽' 몸매를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amilamorrone'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남자친구 디카프리오와 요트 여행을 떠난 97년생 모델 카밀라 모로네가 '넘사벽' 몸매를 인증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르헨티나 출신 모델 카밀라 모로네(Camila Morrone, 21)가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대표 미남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23세 연하 여자친구 모로네는 프랑스의 한 해변에서 럭셔리 요트 휴가를 즐겼다.


이날 모로네는 자신의 SNS에 요트 위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camilamorrone'


그녀는 빨간 비키니에 밀짚모자를 쓰고 여름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볼륨감으로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한 모로네는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화장기 거의 없는 수수한 민낯도 인상적이었다.


모로네의 환한 미소와 살짝 헝클어진 머리가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여자친구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디카프리오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했다.


디카프리오와 모로네는 바다 한가운데서 달콤한 애정 행각을 벌이는 모습도 포착돼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amimorronefan'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후 디카프리오는 여느 때처럼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평소에도 포옹, 키스를 하거나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과감한 애정행각으로 해외 파파라치들에게 자주 포착됐다.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미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모로네는 원래 타고난 금발이지만 최근 갈색 머리로 염색한 것으로 보인다.


디카프리오는 세계적인 톰 모델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등 금발 모델들과 염문설을 뿌리며 금발 킬러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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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camilamorr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