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 도심 속 가을 낭만 여행을 위한 '어텀 패키지' 상품 출시

사진 제공 = 켄싱턴호텔 여의도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도심 속 가을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패키지 2종을 선보였다.

10일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미리 준비하는 가을 여행'을 콘셉트로 한 2가지 종류의 '어텀 패키지'(Autumn Package)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공되는 어텀 패키지는 멀리 떠나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됐다.

이번 어텀 패키지는 켄싱턴호텔 여의도 바로 앞에 위치한 한강에서 여유롭게 가을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어텀 피크닉 패키지'와 '어텀 로맨스 패키지' 2종으로 구성됐다.

사진 제공 = 켄싱턴호텔 여의도

가을 피크닉 박스가 제공되는 어텀 피크닉 패키지에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혜택, 객실 내 미니바 무료 제공 서비스가 포함됐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기준으로 15만 9,500원, 주말은 18만 1,500원으로 책정됐다.

피크닉 박스 말고 고혹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어텀 로맨스 패키지도 마련됐다.

프레시넷 드보이스 로사도 와인이 제공되는 어텀 로맨스 패키지는 피크닉 패키지와 같은 구성으로, 주중 13만 9,700원, 주말 16만 1,700원에 이용 가능하다.

가라앉을 줄 모르는 무더위.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준비한 '어텀 패키지' 2종과 함께 다가올 가을을 미리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