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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무더위 싹 가시는 '2018 월드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 개최

오는 16일부터 18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2018 월드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2018 월드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2018 월드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은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기는 있는 휴식'을 콘셉트로 각국의 엄선된 100여종의 크래프트 비어를 63레스토랑의 셰프가 직접 구성한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미국, 독일, 영국 한국 등에서 인기 있는 다양한 종류의 크래프트 맥주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합리적인 가격에 여름 한강의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미국육류수출협회와 셰프가 함께 구성한 다양한 메뉴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8 월드 크래프트 비어 패스티벌에서는 맥주 게임을 포함하여 다트, 럭키드로우 등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63빌딩 내 위치한 테라스에서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심 속 콘서트장의 분위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2018 월드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을 기획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래프트 맥주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름에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이어 "앞으로도 고객에게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페스티벌을 서울의 랜드마크인 63빌딩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페스티벌은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는 티겟 가격은 1만원(1인 기준, 맥주 1잔 및 시음 혜택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