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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친 박성광 위해 용돈으로 '아이스박스+얼음물' 사 온 병아리 매니저

병아리 매니저 임송은 더위에 지친 박성광을 위해 직접 아이스박스에 얼음물을 담아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병아리 매니저 임송이 박성광을 향한 무한 애정을 어김없이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송 매니저는 미팅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박성광을 데리러 그의 집으로 향했다.


차에 탑승한 박성광은 못 보던 미니 아이스박스가 놓여있자 임송에게 "산 거냐"고 물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계속되는 폭염 속 스케줄을 소화하는 박성광을 위해 임송이 미니 아이스박스에 얼린 물을 담아온 것이다.


이에 박성광이 구체적으로 무슨 돈으로 샀냐고 묻자 임송은 "오빠가 준 용돈으로 샀다"고 답했다.


이어 임송은 "받은 용돈의 일부를 아이스박스를 구매하는 데 사용했고 나머지는 저금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송이 매니저의 어른스러운 면모에 누리꾼들은 또 한번 "역시 임송이"라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창 자신을 위해 돈 쓰기 바쁜 나이인데도 자기 연예인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 것이다. 


한편 임송이는 이동 중 박성광에게 귀염상답게 옷도 잘 입는 것 같다며 '소년미' 뿜뿜한다고 폭풍 칭찬을 건넸다. 


박성광은 '소년미'를 '송은이 언니'로 알아들으며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Naver TV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