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신상 '복숭아 곤약젤리' 빙수 드디어 오늘(27일) 출시

사진 제공 = 설빙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 살찔 염려 없이 시원하게 무더위를 식혀줄 설빙 신상 빙수가 새로 선을 보였다.

27일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새콤달콤한 자두맛 곤약젤리 위에 백도 복숭아를 통째로 올린 '복숭아 곤약젤리 설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복숭아 곤약젤리 설빙'은 힙한 몸매의 소유자 설현이 모델로 나선 뷰티 헬스케어 브랜드 글램디와 설빙의 협업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 설빙

수영복 몸매를 만들어야 하는 여름철 고칼로리에 부담을 느끼는 다이어터들을 위해 만든 제품이다.

탱클탱글 영롱한 주홍빛 곤약젤리는 4Kcal에 불과해 마음껏 먹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통으로 올라간 달달 백도 복숭아와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준비한 코코넛 젤리의 쫀득쫀득한 식감이 씹는 맛을 더했다.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을 주는 곤약젤리와 코코넛 젤리로 달콤상큼한 맛과 함께 올여름 다이어터들에게 사랑 받는 '착한 빙수'가 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설빙

설빙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으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도 어렵지 않다. 인스타그램에 '복숭아곤약젤리설빙', '곤약젤리빙수', '설빙', '글램디', '곤약젤리설빙이좋아'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해당 제품의 먹방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기간은 2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글램디 곤약워터젤리와 곡물바 100박스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오늘부터 전국 설빙에서 맛볼 수 있는 '복숭아 곤약젤리 설빙'은 10,9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설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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