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홈플러스 가면 팔딱팔딱 뛰는 싱싱한 새우 40마리 1만 2900원에 살 수 있다"
지금 홈플러스로 달려가면 1만원이 조금 넘는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새우 40마리를 구매할 수 있다.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여름 캠핑의 묘미인 야외 바베큐. 지금 홈플러스로 달려가면 뜨거운 그릴 위에서 '새우파티'를 벌일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굵은 소금이 가득 쌓인 오븐 위에서 빨갛게 익어가는 새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진미다.
올 여름 휴가지에서도 고소하고 달콤한 새우를 마음껏 맛보고 싶다면 홈플러스의 '새우 페스티벌'에 주목해보자.
다음달 1일까지 홈플러스는 국내산을 비롯해 에콰도르, 태국 등 주요 산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새우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특히 에콰도르 산지와 사전 계약을 통해 120톤에 달하는 물량을 들여오는 등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새우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물이 오른 싱싱한 국내산 생물 새우를 1만 2,900원(400g/박스)에 판매한다.
매일 산지에서 받은 상품을 고객이 쉽게 가져갈 수 있도록 박스 단위로 포장하고 아이스팩 2개를 함께 넣어 더욱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가성비 끝판왕'으로 입소문을 타며 새우 카테고리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에콰도르산 흰다리새우는 사전 계약으로 120톤 상당의 물량을 확보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소매가격정보에 따르면 현재 수입산 흰다리새우는 10마리당 4,600원대지만 홈플러스는 40마리 가량의 흰다리새우를 1만 2,900원에 마련했다.
이는 시세 대비 30%정도 저렴한 수준으로 온가족이 모이는 저녁식사 자리에서도 양껏 새우를 먹을 수 있다.
태국산은 뷔페나 다양한 요리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자숙 상태로 들여왔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새우(kg당 61~70미)보다 20%가량 큰 사이즈(kg당 41~50미)를 선별했으며 어획 즉시 자숙해 선도를 높였다. 가격은 단돈 9,990원(23미 내외/팩/해동)이다.
홈플러스 수산팀 김명수 바이어는 "요리 수요와 캠핑인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최근 새우 매출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 중"이라며 "고객이 언제나 안정적인 품질과 가격의 새우를 즐길 수 있게 돕고자 다양한 산지와 사전 계약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메인 요리는 물론 시원한 맥주와 함께 술안주로 즐기기에 제격인 새우를 맛보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홈플러스 수산 코너로 달려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