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정문홍 전 대표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 촬영 현장 공개

로드미디어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Asia No.1' 로드FC 정문홍 전 대표의 멋진 화보를 볼 수 있게 됐다.

22일 로드미디어는 로드FC 정문홍 전 대표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대표직에서 물러난 정문홍 전 대표는 ROAD FC를 글로벌 종합 격투기 단체로 발돋움 하게 한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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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해외 대회를 개최, 대한민국 메이저 스포츠 최초 해외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ROAD FC가 개최한 해외대회는 모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고, 14억 중국인이 시청하는 국영방송국 CCTV에 생중계 되면서 스포츠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정문홍 전 대표는 대한민국 격투기의 자존심을 살려 낸 인물답게 강렬하고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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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ROAD FC(로드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으며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