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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마음껏 사진 찍으라며 스프라이트병 들고 '상큼+청량' 포즈 취해준 제니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자신을 보러 온 팬들을 위해 '스프라이트' 병으로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인사이트Youtube 'Spinel CAM'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인간 명품'에 이어 '인간 스프라이트'에 등극했다.


'스프라이트' 병 하나만 들었을 뿐인데 청량한 매력이 팡팡 터져 나왔다.


지난 8일 여의도 IFC몰에서는 블랙핑크의 첫 미니 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마지막 팬 사인회가 열렸다.


멤버들은 팬들과 가까이에서 다정하게 소통하며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인사이트Youtube 'Spinel CAM'


이날 멤버들이 사인을 하는 테이블 위에는 블랙핑크가 광고 모델인 스프라이트 병이 놓여 있었다.


제니는 사인을 받은 팬이 옆으로 이동해 잠시 앞이 텅텅 비자, 갑자기 음료수병을 집어 들었다.


병을 얼굴 옆에 대고 귀엽게 미소를 짓던 제니는 이내 광고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Youtube 'Spinel CAM'


긴 생머리와 하얀 반소매 티셔츠, 진주 귀걸이로 완성한 청순한 스타일링 덕분에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더욱 강조됐다.


제니는 병을 입 가까이 대고 눈을 감은 채 마치 음료수를 마시는 듯 상큼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싱글벙글 웃으며 깜찍한 포즈를 선보이는 제니를 지켜보던 팬클럽 '블링크'는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인사이트Youtube 'Spinel CAM'


Youtube 'Spinel C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