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11년 만에 방한해 식스패드 새로운 모델 소개한다

사진 제공 = 코리아테크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리아테크의 초청으로 11년 만에 단독 방한한다.

16일 ㈜코리아테크에 따르면 호날두의 이번 방문은 EMS 트레이닝 기어 '식스패드(SIXPAD)'의 발매 3주년을 기념한 캠페인 'Meet Cristiano Ronaldo Campaign(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다)'의 일환이다. 

식스패드 개발 파트너인 호날두는 미디어 초청 행사에서 새로운 모델인 '식스패드 스테이션'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식스패드 스테이션은 ㈜코리아테크가 내년에 한국에 도입할 파격적인 버전의 미래형 헬스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인 EMS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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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호날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노력형 천재 축구 선수 원태훈·원태진 형제를 만난다. 

이와 더불어 현재 온라인에서 응모가 진행 중인 '호날두를 만날 행운의 일반인 1인'과 만나 이야기와 인증샷 촬영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호날두 방한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이 주최 측인 ㈜코리아테크에 호날두를 볼 수 있는 방법을 묻고 있다.

이런 열광적인 반응에 ㈜코리아테크는 많은 사람이 호날두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공개 일정도 기획 중이며, 공식 행사 진행을 맡을 인물도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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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에 오른 진행자는 현재 국내 최정상급 MC로 평소 호날두의 열혈 팬임을 자처, 스케줄 조정을 직접 하면서까지 진행에 대한 열의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많은 팬들의 성원 속에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이벤트 '축구 스타 호날두 선수와 함께 할 대한민국의 유일한 한 명'을 찾는 이벤트는 오는 18일 자정까지 응모를 받는다.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 1명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호날두를 직접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화, 기념사진 촬영 등의 특별한 기회를 가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식스패드 한국 공식 홈페이지와 코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