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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외모+뛰어난 축구 실력' 갖춘 송강호 아들 송준평

아버지를 닮아 빼어난 외모에 잘난 축구 실력까지 겸비한 갖출 것 다 갖춘 '퍼펙트남' 송준평이 화제로 떠올랐다.

인사이트instagram '2umpaeng_'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훈훈한 외모에 뛰어난 축구 실력까지 겸비한 축구선수 송준평이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영화배우 송강호의 아들로도 유명세를 치른 송준평은 아버지를 닮아 빼어난 외모를 자랑한다.


쌍꺼풀 없이 길게 찢어진 눈, 각지지 않고 부드럽게 내려온 턱 선, 오뚝한 코 등 큼지막한 이목구비의 선 굵은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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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훤칠한 체격도 눈에 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완벽한 근육질 몸매에서는 남성미가 물씬 풍긴다.


외모뿐만 아니라 뛰어난 실력도 그의 인기 요인이다. 


1996년생 송준평은 연세대학교 재학 중 프로축구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계약을 맺고 현재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그는 빠른 발과 정확한 크로스를 무기로 갖고 있어 측면 수비수로 딱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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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1군 데뷔는 아직 하지 못했지만, 등번호를 44번에서 2번으로 바꿔달면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통상 2번은 팀의 주전 우측 풀백이 가져가는 번호이기 때문.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선수 생활을 하면서 아버지가 연기로 받으신 트로피 개수를 따라잡고 싶다"는 각오를 밝힐 만큼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의 팬들은 대단한 실력에 남다른 열정까지 갖춘 송준평의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