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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때문에 살 뺀 뒤 '콧날·턱선' 포텐 터진 '대장' 박효신 근황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은 가수 박효신이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parkhyoshin.official'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은 가수 박효신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박효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준비"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효신은 몰라보게 핼쑥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날카로운 턱선과 콧날, 강한 눈빛은 그야말로 '대장' 다운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parkhyoshin.official'


박효신은 현재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고 있다.


그윈플렌은 인신매매단에 의해 기이한 모양으로 찢긴 입을 갖게 된 인물.


입의 상처를 가리기 위해 스카프를 착용하고 다니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박효신은 메마른 아픔을 간직한 주인공을 연기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parkhyoshin.official'


박효신의 열연을 볼 수 있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8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로 공연된다.


한편 박효신은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OST에 참여한 데 이어 JT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 촬영도 마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