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서 훈련받던 일병이 소총 1정·실탄 30발 분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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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강원도 철원의 한 부대에서 훈련 중 소총과 실탄을 분실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2시 48분경 강원도 철원 육군 모 부대 소속 A 일병이 대침투종합훈련 중 K2 소총 1정과 실탄 30발을 분실했다.


A 일병은 이날 훈련 중 도보로 이동하다가 내리는 비에 미끄러지며 소총과 실탄을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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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동료들에 의해 곧바로 구출된 A 일병은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전날 내린 비로 총기와 실탄이 빠진 하천 수심이 높아진 상태라는 것이다.


이에 군 당국은 수심이 낮아진 후 수색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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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전날 내린 비로 유속이 빠르고 수심이 깊어 2차 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현재는 수색작업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전이 확보되면 바로 금속탐지기 등 장비를 활용해 분실된 실탄과 소총을 찾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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