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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선수 시절 연마한 돌려차기로 '남심' 가격한 미녀 기상캐스터

전직 태권도 선수였다는 미모의 기상캐스터가 환상적인 돌려차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aratkd7'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뛰어난 미모의 기상캐스터가 과거 태권도 선수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목이 쏠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르비아 기상캐스터 사라 다미아노비치(Sara Damnjanovic)의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사라는 하얀 도복에 검은 띠를 매고 긴 생머리로 눈부신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더해서 그녀가 완벽한 자세로 돌려차기를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시. 선. 강. 탈.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aratkd7'


웬만한 선수들보다 더 멋진 발차기를 선보인 사라. 단순한 취미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완벽한 모습이다.


사실 사라는 기상캐스터가 되기 전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다.


그녀는 어렸을 적부터 태권도를 배웠다. 지난 2015년 유럽 태권도 챔피언쉽 여성 시니어 49kg 이하 부문에서 메달권에 오르는 등 화려한 경력을 보유한 선수다.


사라가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달 28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세르비아와 브라질 경기가 열리던 날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aratkd7'


이날 날씨를 알려주던 사라는 세르비아의 승리를 기원하며 깜짝 발차기 쇼를 선보였다.


그녀의 놀라운 발차기 실력에 현장에 있던 사람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 사라가 전직 태권도 선수였다는 사실이 함께 알려지면서 최근 들어 급격하게 늘어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