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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하루 '피파 온라인4'에서 '손흥민'에 패스하면 들을 수 있는 말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의 생일 안내를 넥슨의 '피파 온라인 4'에서 들을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넥슨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넥슨의 대표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가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


8일인 오늘은 1992년 7월 8일생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의 26번째 생일이다.


손흥민을 향한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넥슨은 '피파 온라인 4'에 특별한 기능을 넣어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바로 '피파 온라인 4'에서 중계를 맡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손흥민의 생일을 알려주는 기능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넥슨


손흥민이 동료 선수의 패스를 받으면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 선수 오늘 생일이거든요", "생일날 함께하는 손흥민 선수입니다" 등의 멘트로 오늘(8일)이 그의 생일임을 알려준다.


또한 손흥민으로 드리블을 치고 나가면 "이 선수 생일에 집중해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라는 멘트로 응원을 불어넣어 준다.


넥슨의 '피파 온라인 4' 외에도 여러 매체들이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 FC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손흥민의 이적, 데뷔 경기, 데뷔 골 등이 담긴 스페셜 영상을 게재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넥슨


또한 국제축구연맹(FIFA)도 공식 채널에 활짝 웃으며 손하트를 그리고 있는 손흥민의 사진과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2골을 기록하며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다운 면모를 뽐낸 손흥민의 다음 목표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으로 향하고 있다.


손흥민 발탁이 유력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다음 달 18일부터 펼쳐지며 한국은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E조에 편성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국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