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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보자마자 '젤리 발바닥' 내밀며 애절한 눈빛 쏘는 '솜뭉치' 몽이

치어리더 박기량의 반려견 몽이가 간식을 보자마자 통통한 젤리 발바닥을 들어 보이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mong2_mom'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치어리더 박기량의 반려견 몽이가 간식을 향해 간절한 눈빛을 보냈다.


지난 28일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몽이에게 간식을 주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박기량은 "주세요~"라고 말하며 몽이의 눈앞에 간식을 내밀었다.


박기량의 손을 뚫어지게 바라보던 몽이는 간식을 향해 왼쪽 앞발을 들어 올렸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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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ong2_mom'


몽이가 앞발을 내밀자 보송보송한 하얀 털 사이에 꼭꼭 숨겨져 있던 통통한 젤리 발바닥이 드러났다.


몽이는 마치 수영을 하듯 앞발을 움직이며 간식에 시선을 고정한 채 애절한 눈빛을 쏘아댔다.


보드라운 털에 파묻힌 짧은 다리로 간식을 갈구하는 몽이의 몸짓에서는 사랑스러움이 잔뜩 묻어져 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mong2_mom'


또한 몽이는 대리석 쿨매트 위에 사람처럼 발라당 드러누운 치명적인 자태로 귀여움을 뽐내기도 했다.


몽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곰돌이 인형처럼 뾰족 튀어나온 귀와 솜뭉치 같은 털, 동그랗고 까만 눈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몽글해지게 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인형인 줄 알았다", "심쿵", "미치게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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