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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5분 동안 '5골' 넣으며 파나마 폭격한 잉글랜드 대표팀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파나마를 상대로 자비 없는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파나마를 상대로 자비 없는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24일(한국 시간) 오후 9시 40분 현재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는 잉글랜드와 파나마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G조 2차전이 열리고 있다.


2연승으로 조기 16강 진출을 노리는 잉글랜드는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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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는 파나마는 4-5-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경기는 잉글랜드의 일방적인 우세 속에 진행되고 있다.


잉글랜드는 전반 8분 존 스톤스의 헤더 득점을 시작으로 전반 22분, 36분, 40분, 45분 잇따라 골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5-0까지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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