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청포도맛'이라 술술 들어가는 '인생술' 청포도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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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새콤달콤한 맛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막걸리가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경주법주 쌀 '청포도 막걸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젤리, 음료 등 각종 식품에서 청포도가 주재료로 사용되며 큰 인기를 끌게 되자, 대중들은 '청포도 막걸리'에게도 관심을 표했다.

'청포도 막걸리'는 순식간에 한 병을 마실 수 있게 만드는 강력한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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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에 첫 등장한 '청포도 막걸리'는 상큼하고 달달한 맛을 자랑하며, 막걸리 중 가장 맛있기로 소문이 났다.

'청포도 막걸리'는 청포도주스 농축액과 탄산이 첨가돼 청포도 고유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막걸리 특유의 맛이 적게 나고 알코올 도수도 4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막걸리를 잘 즐기지 못하는 이들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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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청포도 막걸리'를 접해본 이들은 "막걸리보다 청포도 주스 같아 계속 마시고 싶게 만들더라"라고 입 모아 얘기한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청포도 막걸리'는 가까운 편의점, 마트 등에서 1,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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