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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샤넬' 제니도 탐낼만한 샤넬의 '플라워 드레스' 만드는 과정

수많은 디자이너의 정교한 손길을 거쳐 탄생한 샤넬 드레스는 화려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인사이트YouTube 'CHANEL'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기로 유명한 명품 '샤넬'은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 중 하나다.


특히 최근 블랙핑크 제니가 샤넬 아이템을 애용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면서 열풍이 일고 있다.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제니 덕분에 샤넬은 명품이자 대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그 어느 때보다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샤넬은 지난 봄 시즌 화려한 플라워 드레스들을 선보이며 찬사를 받았다.


공개와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은 샤넬 드레스. 사실 이 드레스들은 정교한 수작업으로 탄생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CHANEL'


최근 샤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엄청난 수작업으로 아름다운 샤넬 드레스가 탄생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샤넬이 공개한 영상 속에는 정교한 작업으로 의상을 제작하는 디자이너들이 등장한다.


디자이너들은 드레스에 사용될 꽃장식을 손으로 하나하나 그리고 오려낸다.


그들은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실력으로 화려한 장식들을 완성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CHANEL'


완성된 장식은 재봉틀을 사용하지 않고 디자이너가 직접 한 땀씩 바느질한다.


섬세한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쳐 예쁜 꽃들이 드레스 위를 멋지게 수놓는다.


디자이너의 노력으로 탄생한 플라워 드레스는 모델들에게 입혀져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CHANEL'


영상 속 플라워 드레스들은 '2018 S/S 시즌 오뛰 꾸뛰르(Haute Couture)'에 선보인 작품들이다.


기계가 아닌 디자이너가 직접 모든 작업을 거쳐 완성한 드레스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수많은 사람의 손을 거쳐 만들어지는 샤넬 드레스. 그들의 시간과 노력이 샤넬 드레스를 더욱 화려하게 빛내준다.


인사이트YouTube 'CHANEL'


YouTube 'CHA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