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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작가가 '독학'만으로 담아낸 '천국'의 사진

27세의 청년이 독학으로 촬영한 전 세계의 풍경 사진들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furlanlukas'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우리의 시각을 압도하는 루카스의 사진은 천국이 다름 아닌 '이곳'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furlanlukas'에는 전 세계의 자연경관을 아름답게 담아낸 사진이 올라와 전 세계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 사진들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는 27세 청년 루카스 풀런(Lukas Furlan)의 작품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furlanlukas'


여행을 사랑하는 루카스는 자신이 본 자연 풍경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사진을 독학으로 공부했다.


루카스는 곧바로 베트남, 스페인, 파타고니아, 카나리아 제도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furlanlukas'


루카스는 자연이 가진 색채를 보다 생생하게 끌어냈다.


또한 끊임없이 변하는 자연 속에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순간을 정확히 포착해 카메라에 담았다.


이처럼 루카스는 자연 풍경을 '있는 그대로' 보기보다 그 안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furlanlukas'


지금도 루카스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내기 위한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루카스의 사진들은 인스타그램 'furlanlukas'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furlanluk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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