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극강의 공포 느낄 수 있는 영화 '곤지암' 무료로 볼 수 있다

영화 '곤지암'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포 영화 '곤지암'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16일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에서는 토요 무료 영화로 '곤지암'을 내놓았다.

영화 '곤지암'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는 16일인 오늘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제공된다.

통신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볼 수 있지만 Btv와 옥수수 회원에 한해 제공되기 때문에 회원가입 후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영화 '곤지암'

영화 '곤지암'은 CNN이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영화는 7명의 공포 체험단이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개인 방송을 생중계하는 내용으로, 1인칭 시점을 통해 섬뜩한 느낌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곤지암'은 공포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개봉 첫 주에만 136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보는 내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영화 '곤지암'을 아직 보지 못한 이들은 이번 기회에 극강의 공포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영화 '곤지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