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 세트 사먹으면 선착순 '영화표' 공짜
오는 18일 맥도날드에서 '맥올데이썸머팩'을 구매하면 영화 교환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맥도날드가 답답한 여름밤 무더위를 날릴 통 큰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15일 맥도날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 단 하루 '맥올데이썸머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CGV 영화 교환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맥올데이썸머팩'은 빅맥, 더블 불고기버거, 슈슈 버거 중 한 세트와 시원한 자두 칠러 한 잔으로 구성됐다.
해당 메뉴는 이날 저녁 7시부터 매장당 49개만 '한정' 판매된다.
원래 가격은 7,400원이지만, 당일 이벤트 기간에는 4,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파격적인 혜택인 만큼 인당 한 세트만 살 수 있다. 자두 칠러는 다른 음료로 교환이 불가하다.
칠러를 판매하지 않는 매장에서는 바닐라 셰이크를 제공한다.
다만, 반드시 매장 카운터에서만 주문할 수 있다. 맥딜리버리, 맥드라이브 및 휴게소 매장은 제외다.
이날 단 하루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맛있는 햄버거와 영화를 함께 즐기고 싶은 이들이라면 잊지 말고 서두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