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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0만 원 주는 '국민투표로또' 오후 9시에 생중계한다

출구 조사 결과에 많은 사람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국민투표로또'도 사람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우)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선거 종료 직후 지상파 방송 3사(KBS·SBS·MBC)가 일제히 공동 출구조사를 발표한 가운데 '국민투표로또'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투표로또'는 투표 인증 사진이나 선거 활동과 관련된 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취지로 만든 이벤트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한 유권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자가 24만 명을 돌파한 현재 후원금도 500만 원을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인사이트 국민투표로또 


인사이트


1등은 최대 500만 원(후원금의 50%), 2등은 200만 원(후원금의 20%), 3등은 100만 원(후원금의 10%)으로 제한해 지급되는 방식이다.


남은 돈은 각 5만 원 씩 4등 당첨자들에게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투표로또 2018'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당첨자 추첨은 오후 9시에 '국민투표로또'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