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결과 보다가 '굳은 얼굴'로 눈 질끈 감은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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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가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마감됐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현재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제치고 압승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당사에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지켜보던 제1야당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대표는 여당 압승 예측에 오만상을 찌푸리며 참담함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고 김성태 원내대표는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13일 MBC와 KBS, SBS 방송 3사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집계한 제7회 6.13 지방선거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투표 종료 직후 일제히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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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등 14곳에서 시도지사가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대구 등 2곳에서 시도지사가 당선될 것으로 예측돼 여당과 극과 극을 보였다.


당사에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던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참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홍준표 대표는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굳은 얼굴로 눈을 질끈 감았고 이 모습이 고스란히 현장에 있는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평소 홍준표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소 6곳을 지키지 못한다면 대표자리를 내 놓겠다"고 공언한 바 있어 대표직에서 곧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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