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이번주 목요일(7일) '교복' 입고 가면 단돈 '1만 3900원'

사진제공 = 애슐리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외식 브랜드 뷔페 애슐리가 6월 모의고사를 마친 학생들을 다독이고자 통큰 이벤트를 준비했다.

6월 모의고사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모의고사로 손꼽힌다.

여타 모의고사와 달리 6월에는 재수생을 비롯해 직장인, 편입 준비생 등 수능을 위해 공부해 온 이들이 함께 시험을 치르기 때문이다.

시험 난도 또한 수능과 가장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돼 6월 모의고사 점수가 수능까지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제공 = 애슐리

'예비 수능'으로 불리는 중요한 6월 모의고사 준비에 여념이 없었을 학생들을 위해 애슐리는 이날만큼은 마음먹고 먹을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4일 애슐리는 오는 7일 열리는 6월 모의고사를 기념해 이날 하루종일 런치 가격으로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7일 애슐리W 매장에 교복을 입고 오거나 학생증,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런치 가격인 13,900원에 애슐리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애슐리

단 행사는 애슐리 W 매장에 한하며 런치타임에 디너메뉴가 제공되지는 않는다는 점 명심하자.

현재 애슐리에서는 치즈와 바나나를 테마로 한 시즌 메뉴가 준비돼 있다.

디너에 제공되는 대표 메뉴로는 치즈 퐁듀 슈림프, 카라멜 크런치 바나나 케이크, 바나나 슈 등이 있다.

사진제공 = 애슐리

달콤한 바나나 디저트와 짭짤한 치즈 메뉴는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한다는 평.

치즈러버 포테이토 D.I.Y, 바나나 몽블랑, 치즈퐁듀 바게트 등 새로운 조합의 신메뉴가 즐비하다.

오는 7일 시험을 치르느라 고생한 친구들과 함께 '먹부림'하며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