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세젤귀' 라인프렌즈로 꾸며진다"
롯데월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고 높이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롯데월드가 운영하는 서울스카이에서 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국내 최고 높이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 캐릭터로 가득 채워진다.
서울스카이 전망층이 시작되는 117층에서 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와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포토존을 8월 말까지 운영한다.
라인프렌즈가 전 세계에 오픈한 스토어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팝업스토어로 '브라운', '샐리' 등의 인형과 문구류 등 다양한 라인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117층에서 서울스카이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스카이셔틀'을 내리자마자 바로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뿐만이 아닌 등신대, 벽면 랩핑 등으로 포토존도 구성해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올림픽공원 방면은 라인프렌즈 캐릭터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방면은 'BT21' 캐릭터로 꾸며진다.
'BT21'은 라인프렌즈가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규 캐릭터 IP를 창조하는 '프렌즈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이다.
서울스카이 관계자는 "라인프렌즈는 전 세계에서 100개 이상의 스토어를 오픈할 정도로 외국인에게도 인기있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선보일 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와 포토존을 통해 더욱 많은 해외관광객이 대한민국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서울스카이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