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새마을식당, 오늘 매콤+화끈 '열탄불고기' 반값에 쏜다

tvN '집밥 백선생'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소유진 바라기 '사랑꾼' 백종원이 프랜차이즈 '새마을식당'의 대표메뉴 '열탄불고기'를 통해 고객들에게 사랑을 전한다.

1일(오늘) 더본코리아 새마을식당은 개점 13주년을 맞아 단 하루 동안 매콤+화끈 '열탄불고기'를 평소보다 '반값'에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열탄불고기'는 엄선된 돼지고기를 진공 냉동으로 숙성시킨 뒤 '백종원표' 특제 고추장 소스에 버무린 새마을식당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메뉴다.

달달한 불고기와는 달리 불향 가득한 '열탄불고기'는 매콤하면서도 화끈한 맛이 특징이다. 감칠맛이 나 '소주'에 특히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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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탄불고기의 정가는 9천원. 오늘만큼은 '50%' 할인된 45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 행사는 전국 151개 새마을식당에서 동시 진행되며, 더본쿠폰앱을 통해 쿠폰을 다운받아야만 '반값' 혜택을 볼 수 있다.

오늘은 '불금'이니 만큼, 이른 저녁 새마을식당을 찾아 소주에 열탄불고기를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

새마을식당

한편 새마을식당은 13주년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장에 부착된 13주년 기념 포스터를 찍고 해시태그(#새마을식당13주년 #13주년열탄50% #새마을13♥)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메뉴 교환권(열탄불고기2·7분돼지김치 1·냉김치말이국수1)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달 8일 새마을식당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새마을식당 13주년 이벤트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