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인 선글라스 벗고 '물오른 미모' 뽐내는 자이언티

YouTube '힙합 좋아하는여자'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가수 자이언티가 자신의 시그니처인 선글라스를 벗었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18일 가수 자이언티는 단국대학교 축제에 참석해 축하 공연을 펼쳤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단국대학교 축제 영상 속 선글라스를 벗은 자이언티의 모습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자이언티는 매번 무대에서 선글라스를 끼며 포스를 풍긴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자이언티는 선글라스가 아닌 얇은 로즈 골드 색의 철테 안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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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보기 힘들었던 자이언티의 예쁜 눈이 공개되면서 그의 미모는 빛을 발했다.

마치 아이같이 해맑고 순수한 그의 눈은 팬들이 무대에 흠뻑 빠지게 만들었다.

또한 그는 앞머리를 내리고 금발로 염색하며 이미지로 변신을 꾀했다.

그의 바람대로 자이언티는 악동 같던 전의 이미지가 아닌 지적이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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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를 쓰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로 많은 남성 팬을 홀린 자이언티는 최근 물오른 미모로 여심 공략에도 성공했다.

이런 자이언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코앞에서 봐도 못 알아볼 듯", "리즈 찍었다", "몰라보고 겨울연가 배용준인 줄", "자이언티는 없고 김해솔뿐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이언티는 이날 단국대학교 축제에서 비가 오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노래', '꺼내 먹어요', 'NO MAKE UP', '씨스루', '양화대교' 등 자신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꽉 채우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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