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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미남-미녀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91년생 동갑내기 아이돌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내에서도 '얼굴 천재'라 불리는 두 아이돌의 모습을 살펴봤다.

인사이트(좌) SM엔터테인먼트, (우) Ceci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미남, 미녀 스타를 배출하는 것으로 유명한 SM엔터테인먼트의 두 동갑내기 아이돌에 비주얼 '평행이론'이 제기됐다.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여러 아이돌 중 '얼굴 천재' 수식어가 붙는 두 사람의 사진이 올라왔다.


그 주인공은 보이그룹 엑소의 수호와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다.


엑소 수호는 짙은 눈썹과 곧은 콧날 도톰한 입술로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을 가졌다.


인사이트아이비클럽


아이린은 작고 갸름한 얼굴에 오밀조밀 조화로운 이목구비가 '인형'을 연상케 한다.


누가 봐도 '인정'하게 되는 두 사람의 비주얼. 그런데 수호와 아이린의 얼굴을 반반씩 접어 겹친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각기 남성미 넘치고 여성스러운 외모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두 사람의 얼굴을 붙인 사진은 어떤 모습일까.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놀랍게도 두 사람은 눈썹부터 입술까지 거의 오차 없이 딱 맞아떨어지는 비율의 이목구비를 가진 사실이 확인됐다.


게다가 이들은 태어난 연도까지 91년으로 같다고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사진을 확인한 많은 누리꾼은 "진짜 '미모'의 정석이다", "둘 다 예쁘고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사진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으니, 감탄할 준비하고 함께 보자.


인사이트(좌) Twitter 'thinkB329' / (우) Twitter 'sourcandyrabbit'


인사이트Twitter 'thinkB329'


인사이트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인사이트Twitter 'snowqueen801'


인사이트Instagram 'weareone.exo'


인사이트


인사이트MBN '리치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