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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명품 '구찌'가 출시한 140만원짜리 여름 신상 '밀짚'백

패피들이 사랑하는 명품 브랜드 구찌가 밀짚으로 만들어진 시원한 여름 신상 토트백을 출시했다.

인사이트구찌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패피들이 사랑하는 명품 브랜드 구찌가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여름 신상백을 출시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올 여름 신상으로 출시된 구찌의 '토트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구찌에서 출시한 신상백의 정식 명칭은 '스트로우 탑핸들 토트백'이다. 말 그대로 '밀짚'으로 만들어진 가방이란 뜻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구찌의 '스트로우 탑핸들 토트백'은 사이즈가 크게 제작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인사이트구찌


특히 큰 가방에 비해 짧게 만들어진 손잡이는 이 가방의 매력 포인트다. 짧은 손잡이에 손목을 살짝 걸쳐 들었을 때 시크함을 강조할 수 있기 때문.


무엇보다 구찌의 '스트로우 탑핸들 토트백'은 화려함의 대명사라 불리는 브랜드 답게 원색인 빨간색과 초록색상을 띄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가지 색상이 한데 어우러져 뜨거운 여름에 대항할 극강의 '시원함'을 선사한다.


재질 역시 통풍성이 강하고 햇빛 차단에 좋은 '밀짚'으로 만들어져 여름 분위기를 더했다.


인사이트구찌


게다가 안감은 따로 분리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돼 밀짚 사이사이에 먼지가 끼는 것을 최소화했다.


해당 신상백은 현재 1,290달러(한화 약 14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구찌의 신상 토트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도 열일하는 구찌", "대박 웃김", "밀짚으로 만들어졌는데 140만원 실화?", "이거 하나면 패피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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