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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아니고 tvN이라고요!" 대소문자 지적에 박서준이 보인 반응

배우 박서준이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bn_sj2013', (우)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23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는 6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높다.


박서준은 자신의 주연작을 기다려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예고편을 공개한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그는 영상과 함께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6월 6일 수요일 9시 30분 첫 방송'이라고 적었다.


이때 누군가 등장했다. 인스타그램 'tvN joy' 계정이 댓글을 달았다.


그러면서 'tvN 이라구요~ (대문자 소문자에 민감한 티비엔이가. 호다닥)'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를 본 박서준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그는 오히려 'TvN, tVn'이라고 대소문자를 섞어 장난을 치며 귀여운 반항을 했고, 팬들은 박서준의 반응에 "너무 웃기고 귀엽다"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