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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길 닿자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미소' 지은 갓난아기

아기는 엄마의 보드라운 손길을 느끼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People'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갓난아기가 엄마의 손길이 닿자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24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마체 피플은 보는 이마저 흐뭇하게 만드는 신생아 영상을 공개했다.


엄마 품에 안겨 달콤한 낮잠에 빠진 아기.


새근새근 천사처럼 자고있는 아기가 어찌나 귀여운지 엄마는 손으로 아기의 머리를 살며시 쓰다듬었다.


인사이트Instagram 'People'


엄마의 손길이 이마를 스치자 곤히 잠이 들었던 아기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보통 신생아들은 태어난 지 약 4~6주차가 되면 대부분 인지력이 생겨 엄마를 조금씩 알아보기 시작한다.


영상 속 아기처럼 엄마의 목소리나 손길을 알아차린 아기들은 고개를 흔들거나 웃음을 보이는 반응을 한다.


이처럼 세상에 갓 태어난 아기가 엄마에게 처음 반응하는 모습은 언제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인사이트Instagram 'People'


한편 태어난 지 3개월 미만의 아기들은 시각보다 청각이 더 발달해있기 때문에 소리를 통한 환경적인 자극이 필요하다. 


소아과 전문의에 따르면 이때 엄마가 아이에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야기를 자주 해주면 좋다고 설명한다.


엄마의 목소리를 많이 들은 아이일수록 크면서 사회적, 정서적, 지적 발달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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