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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아이' 키우는 박지헌이 '1박 2일' 놀러 갈 때 쓰는 식비 수준

박지헌의 가족이 1박 2일 캠핑 식비 비용으로 34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준을 자랑했다.

인사이트채널A '아빠본색'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가수 박지헌의 가족이 첫 캠핑 여행을 떠나면서 어마어마한 식비 수준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캠핑 여행을 떠난 박지헌과 6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헌 가족은 1박 2일 동안 캠핑을 떠나면서 어마어마한 짐을 실으려고 용달차까지 불렀다.


인사이트채널A '아빠본색'


박지헌의 아내는 "처음에는 설렜는데 설렘이 걱정으로 바뀌었다"면서 여행 전부터 힘겨워했다.


이어 박지헌과 아이들은 마트에서 캠핑에서 먹을 음식을 구매했는데, 짐만큼이나 그 규모가 어마어마했다.


고기 3600g과 음료수 24캔 등 9식구의 세 끼 식량을 구입하자 먹거리 비용만 34만 원이 넘었다.


인사이트채널A '아빠본색'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브라이언은 "중대 아니면 대대가 먹는 양이다"라면서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앞서 박지헌은 가족의 한 달 생활비만 955만 원이 들어간다고 밝히며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한 번 여행에 34만 원이라니", "6남매 식비 엄청나다", "생활비가 955만 원 나올 법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채널A '아빠본색'


Naver TV '아빠본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