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1년 만에 벌크업 성공해 성난 팔근육 생긴 '37살' 이준기
배우 이준기가 1년 전과는 확연히 다른 탄탄한 팔근육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이준기가 탄탄한 팔근육으로 남성미를 과시했다.
지난 22일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으라차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팔근육을 뽐내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준기는 뒤를 돌아보는 포즈를 취하고 있고, 팔에는 얼굴만 한 크기의 팔근육이 자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팔근육과 함께 찍힌 날카로운 턱선과 눈빛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준기의 '성난 팔근육'은 최근 운동으로 만들어진 결과물로 보인다. 1년 전 역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지만 지금처럼 터질 듯한 팔근육은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
울퉁불퉁한 그의 팔에서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했는지 그 노력을 가늠해볼 수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전에도 멋있었는데 더 멋있어진 것 같다", "팔근육 대박 진짜 설렌다" 등의 반응으로 그의 노력을 칭찬했다.
한편 이준기는 tvN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에서 조폭 출신 변호사 봉상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