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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 오늘(21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배우 공현주가 부친상을 당해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인사이트BNT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배우 공현주가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공현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오늘 공현주 아버지 故 공성진 씨가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현주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전이다. 유족으로는 딸 공현주를 비롯, 아들 현우씨 등이 있다.


인사이트뉴스1


소속사 측은 "공현주 부친상과 관련,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출전하며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올인'을 시작으로 '너는 내운명', '순정에 반하다', '사랑은 방울방울' 등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MBN 예능프로그램 '현실남녀'에 출연하며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