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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라니가 선물해준 백설공주 드레스 입고 초 깜찍함 뽐낸 봉태규 아들 시하

귀염둥이 시하가 동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깜찍한 백설 공주로 변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aegyu_bo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봉태규 아들 귀염둥이 시하가 동화 속에 나오는 깜찍한 백설 공주로 변신했다.


지난 20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설 공주얌"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랑 치마에 망토까지 달린 예쁜 백설 공주 드레스를 입은 시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다란 핑크 보석이 달려있는 공주님 귀걸이까지 착용한 시하에게서 사랑스러움이 한가득 느껴진다.


또한 시하는 백설 공주의 단발머리를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동그란 바가지 머리로 찰떡같이 소화시켰다.


시하는 백설 공주 옷을 입은 자신이 쑥스러운듯 고개를 푹 숙인 채 미소를 짓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taegyu_bong'


시하가 입은 백설 공주 드레스는 화보 촬영으로 친해진 이윤지의 딸 라니의 선물이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윤지와 라니의 봉태규 하우스 방문기가 펼쳐졌다.


이날 라니는 벌써 절친이 된 시하를 위해 집에서 직접 공주 드레스를 챙겨왔다.


이윤지는 "요즘 라니가 공주에 푹빠졌다"고 말하며 라니에게는 인어 공주 옷을 시하에게는 백설 공주 옷을 입혀줬다.


백설 공주가 된 시하는 보석 귀걸이까지 차면서 라니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동화책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시하표 백설 공주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그저 사랑스럽다", "공주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