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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 까꿍"…막내 정국 사진 찍으려 어르고 달랜 방탄 '형아'들

방탄소년단 '형아'들이 막내 정국을 다 함께 놀리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네이버 V LIVE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방탄소년단 '형아'들이 막내 정국을 다 함께 놀리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방탄소년단은 촬영을 앞두고 대기하는 모습이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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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했던 큰형 진은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정국을 찍기 위해 필름 카메라를 들이댔다.


그러나 막내 정국이 카메라를 피하자 "정국아 빨리 봐줘"라며 보채기 시작했다.


장난기가 샘솟은 다른 멤버들은 막내 놀리기에 가세했다. 멤버들은 정국을 아이처럼 어르며 본격적으로 놀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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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형들의 장난에 고개를 푹 떨구자 슈가는 "그만해라 운다"라며 멤버들을 말렸다.


기어코 정국의 사진을 얻어낸 멤버들은 "경사 났다"며 신난 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7년생으로 올해 22살인 정국은 방탄소년단에서 가장 어린 멤버다.